
꿈꾸고 도전했던 경영컨설턴트, 신애진
 |
|
신애진1998.10.19.~2022.10.29.
1998.10.19. 출생 어린이회관 유치원 서울명일초등학교 서울세륜초등학교 서울오륜중학교 서울창덕여자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생명과학과 / 경영학과 맥킨지(McKinsey & Company) 입사 경영컨설턴트 2022.10.29. 이태원에서 생을 마감하다. |
애진이는 1998년 10월 19일 세상과 처음 만났습니다.
애진(厓珍)이라는 이름은 ‘언덕 위에 보배’라는 뜻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책 읽기와 노래 부르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고,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작은 책 만들기를 무척 좋아했습니다.
가수를 꿈꾸기도 하였고, 사진 작가, 선생님 등 다양한 꿈을 꾸었습니다.
여행하기를 좋아했고, 지구 방방곡곡을 다녀 보고 싶어 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겨우 13살, 인생을 시작하는 나이라는 것. 또 나는 현재 진행형이라는 것이다.
그러기에 나는 오늘 달릴 거고, 내일도... 모레도... 달릴 것이다."
초등학교 6학년 신애진 일기에서
|
호기심 많고 꿈 많은 애진이는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에 입학하였습니다.
실험과 연구보다는, ‘생명’에 대한 이해와 지식으로 세상에 도움이 되기를 꿈꾸었기에 경영학을 이중 전공하였습니다.
MCC(경영학회), 일상다반사(사진동아리), TIGERS RUN(마라톤 동아리) 등 동아리 활동도 열심히 하면서 친구도 많이 사귀고 다양한 세상을 접했습니다.
애진이는 오늘을 버티기 위해 청년들이 내일의 꿈을 접는 현실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청년들과 함께 고민하고 조언하며 투자하는, 투자 전문가가 되기를 꿈꾸었습니다.
그 첫 걸음으로서 경영 컨설턴트가 되고자 준비했고, 졸업과 동시에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맥킨지에 입사했습니다.
하지만 입사한 지 100일도 채우지 못하고, 2022년 10월 29일 이태원 골목에서 세상과 작별하였습니다.
★ 애진이의 또 다른 이야기
* 아름다운 재단 홈페이지
https://beautifulfund.org/113572/
https://beautifulfund.org/112406/
* 애진이를 사랑하는 이들이 전하는 마음
-친구들이 전하는 편지 https://www.groupgreeting.com/sign/b2bea6bbc932dcd
-애진이 추모곡( '편지' 이유정 작사,작곡/ 신민서 노래) https://youtu.be/ItHUmzCmQao?si=mK83cgKK2lAwM9xQ
* 도서
 |
| 아로새기다. 너에게 가는 길 / 글. 그림 김남희 / 책방 언덕위에
사회적 참사로 딸을 잃은 엄마가 잠들기 힘든 밤, 딸을 그리워하며 그린 그림과 일기로 엮은 엄마의 그림일기.
사랑하는 자식을 떠나보낸 상실의 아픔과 그리움이 오롯이 담겨있습니다. |
 |
| 특별한 날은 특별히 아프다 / 글 신정섭 / 책방 언덕위에
딸을 잃은 아버지가 참사 직후부터 쓰기 시작한 일기 중 일 년 동안의 기록을 고르고 모은 것입니다. 급작스럽고 받아들일 수 없는 작별에 직면한 애진이 아빠는 매일 새벽 일기를 쓰며, 모든 게 그대로인데 딸만 없는 세상을 감내해 나갑니다. 이 기록은 딸을 향한 걸음을 멈출 생각이 없는 아버지의 사랑 뿐 아니라, 그를 중심으로 가족, 동료, 친구, 그리고 타인이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
| 애진이와 함께한 순간들 Weaving the Moment/ 책방 언덕위에 서울중앙도서관, 용인 느티나무 도서관, 퇴촌 베짱이 도서관 비치 2024.10.12.-10.13 진행된 <애진이와 함께한 순간들>의 전시 기록입니다. 애진이를 기억하는 이들이 엮은 사랑의 역사입니다. 다시 만날 수 없는 소중한 이를 기억하는 우리들의 방법이 다른 이들에게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
꿈꾸고 도전했던 경영컨설턴트, 신애진
신애진
1998.10.19.~2022.10.29.1998.10.19. 출생
어린이회관 유치원
서울명일초등학교
서울세륜초등학교
서울오륜중학교
서울창덕여자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생명과학과 / 경영학과
맥킨지(McKinsey & Company) 입사 경영컨설턴트
2022.10.29. 이태원에서 생을 마감하다.
애진이는 1998년 10월 19일 세상과 처음 만났습니다.
애진(厓珍)이라는 이름은 ‘언덕 위에 보배’라는 뜻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책 읽기와 노래 부르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고,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작은 책 만들기를 무척 좋아했습니다.
가수를 꿈꾸기도 하였고, 사진 작가, 선생님 등 다양한 꿈을 꾸었습니다.
여행하기를 좋아했고, 지구 방방곡곡을 다녀 보고 싶어 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겨우 13살, 인생을 시작하는 나이라는 것.
또 나는 현재 진행형이라는 것이다.
호기심 많고 꿈 많은 애진이는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에 입학하였습니다.
실험과 연구보다는, ‘생명’에 대한 이해와 지식으로 세상에 도움이 되기를 꿈꾸었기에 경영학을 이중 전공하였습니다.
MCC(경영학회), 일상다반사(사진동아리), TIGERS RUN(마라톤 동아리) 등 동아리 활동도 열심히 하면서 친구도 많이 사귀고 다양한 세상을 접했습니다.
애진이는 오늘을 버티기 위해 청년들이 내일의 꿈을 접는 현실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청년들과 함께 고민하고 조언하며 투자하는, 투자 전문가가 되기를 꿈꾸었습니다.
그 첫 걸음으로서 경영 컨설턴트가 되고자 준비했고, 졸업과 동시에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맥킨지에 입사했습니다.
하지만 입사한 지 100일도 채우지 못하고, 2022년 10월 29일 이태원 골목에서 세상과 작별하였습니다.
★ 애진이의 또 다른 이야기
* 아름다운 재단 홈페이지
https://beautifulfund.org/113572/
https://beautifulfund.org/112406/
* 애진이를 사랑하는 이들이 전하는 마음
-친구들이 전하는 편지 https://www.groupgreeting.com/sign/b2bea6bbc932dcd
-애진이 추모곡( '편지' 이유정 작사,작곡/ 신민서 노래) https://youtu.be/ItHUmzCmQao?si=mK83cgKK2lAwM9xQ
* 도서
아로새기다. 너에게 가는 길 / 글. 그림 김남희 / 책방 언덕위에
사회적 참사로 딸을 잃은 엄마가 잠들기 힘든 밤,
딸을 그리워하며 그린 그림과 일기로 엮은 엄마의 그림일기.
사랑하는 자식을 떠나보낸 상실의 아픔과 그리움이
오롯이 담겨있습니다.
특별한 날은 특별히 아프다 / 글 신정섭 / 책방 언덕위에
딸을 잃은 아버지가 참사 직후부터 쓰기 시작한 일기 중 일 년 동안의 기록을 고르고 모은 것입니다. 급작스럽고 받아들일 수 없는 작별에 직면한 애진이 아빠는 매일 새벽 일기를 쓰며, 모든 게 그대로인데 딸만 없는 세상을 감내해 나갑니다.
이 기록은 딸을 향한 걸음을 멈출 생각이 없는 아버지의 사랑 뿐 아니라, 그를 중심으로 가족, 동료, 친구, 그리고 타인이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애진이와 함께한 순간들 Weaving the Moment/ 책방 언덕위에
서울중앙도서관, 용인 느티나무 도서관, 퇴촌 베짱이 도서관 비치2024.10.12.-10.13 진행된 <애진이와 함께한 순간들>의 전시 기록입니다. 애진이를 기억하는 이들이 엮은 사랑의 역사입니다.
다시 만날 수 없는 소중한 이를 기억하는 우리들의 방법이 다른 이들에게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