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염둥이 막내딸,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김유나


1998년 2월 5일 추운 겨울,
유나는 가난했던 우리 가정에 축복처럼 찾아와 준 아이였습니다.
비록 돈은 없었지만 유나는 내 가슴만큼은 날 부자로 만들어 주던 아이였습니다.
항상 말이 없이 차분했던 아이였지만 자신의 감정을 그림으로 곧잘 표현할 줄 알고 사물을 보며 상상력도 대단한 아이였습니다.
유나는 커가면서 공부는 남달리 잘하진 못했지만 누구보다 뛰어난 외모와 친구도 많았기에 어딜가나 늘 주목받던 아이였습니다.
또 우리 유나는 고등학생때까지 엄마인 저에게 제가 출근할 때마다 하루도 빠짐없이 뽀뽀를 해주던 아이였습니다.
어쩜! 이렇게 빨리 내 곁을 떠나게 될 것을 알기라도 했던 것처럼.. 25년을
세상 어떤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예뻤던 이 아이가
내 자식이라서 내 딸이라서 내 전부라서 세상 부러울 것 하나 없이 내 자존감을 최고로 높여줬던 내 아이였습니다.
유나는 사진찍는 걸 무척 좋아했고 22년 10월 29일,
그 날도 우리 유나는 너무너무 예쁜 얼굴로 친구와 사진 많이 찍고 일찍 올께 라고 하며,
제게 '엄마 내 얼굴 어때! 예뻐?' 라는 마지막 말을 뒤로 하고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귀염둥이 막내딸,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김유나
1998년 2월 5일 추운 겨울,
유나는 가난했던 우리 가정에 축복처럼 찾아와 준 아이였습니다.
비록 돈은 없었지만 유나는 내 가슴만큼은 날 부자로 만들어 주던 아이였습니다.
항상 말이 없이 차분했던 아이였지만 자신의 감정을 그림으로 곧잘 표현할 줄 알고 사물을 보며 상상력도 대단한 아이였습니다.
유나는 커가면서 공부는 남달리 잘하진 못했지만 누구보다 뛰어난 외모와 친구도 많았기에 어딜가나 늘 주목받던 아이였습니다.
또 우리 유나는 고등학생때까지 엄마인 저에게 제가 출근할 때마다 하루도 빠짐없이 뽀뽀를 해주던 아이였습니다.
어쩜! 이렇게 빨리 내 곁을 떠나게 될 것을 알기라도 했던 것처럼.. 25년을
세상 어떤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예뻤던 이 아이가
내 자식이라서 내 딸이라서 내 전부라서 세상 부러울 것 하나 없이 내 자존감을 최고로 높여줬던 내 아이였습니다.
유나는 사진찍는 걸 무척 좋아했고 22년 10월 29일,
그 날도 우리 유나는 너무너무 예쁜 얼굴로 친구와 사진 많이 찍고 일찍 올께 라고 하며,
제게 '엄마 내 얼굴 어때! 예뻐?' 라는 마지막 말을 뒤로 하고 돌아오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