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를 사랑한 애교쟁이, 조경철


경철이 오빠는 7남매 중에 둘째 오빠 입니다.
오빠 성격은 밝고 장난도 많이 치고 웃음이 많아서 엄마한테 사랑을 제일 많이 받았고, 엄마의 껌딱지라서 항상 엄마한테 애교를 부리고 장난을 많이 쳤어요.
하지만 화나면 의사 표현도 하고 잘못된 걸 바로 말하는 듬직한 오빠였어요.
하지만 저는 오빠랑 말을 한 적도, 단 둘이 놀아본 적도, 얘기해 본 적도 없고 항상 오빠랑 친하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저는 그런 오빠를 안 좋아했죠.
날이 갈수록 나는 오빠한테 반항을 하고 짜증을 많이 냈는데 오빠는 참았습니다.
그래서 오빠를 별로 안 좋아했습니다.
외식하러 갈 때마다 오빠는 하고 싶은 거는 하라고 말하고 그 대신 노력을 해야 돼 라고 말했는데,
전 그말이 너무 와닿아서 오빠한테 너무 미안해서 반성도 많이 한적도 있었어요.
10월 29일에는 한 번도 나간 적도 없고 논 적이 없는 오빠가 친구들이랑 이태원 가서 놀겠다고 하고 5만원을 받고 나갔어요.
아침 전까지 돌아오는 오빠가 안 와서 아직도 놀고 있겠지 생각했는데 이태원 사건으로 인해 경철이 오빠는 세상의 별이 되었어요.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꼭 계획짜고 돈 많이 벌면 동생들과 엄마한테 잘해주겠다 라고 하는 오빠한테 너무 미안했어요.
만약 오빠가 꿈에 나타나면 안으면서 미안하고 고맙고 많이 사랑한다 라고 말하고 싶어요.
하늘에서 좋은 추억들과 행복하게 웃으면서 지냈으면 좋겠어요.
★ 또 다른 경철이 이야기
시사 IN (이태원참사 200일)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306>
커피를 사랑한 애교쟁이, 조경철
경철이 오빠는 7남매 중에 둘째 오빠 입니다.
오빠 성격은 밝고 장난도 많이 치고 웃음이 많아서 엄마한테 사랑을 제일 많이 받았고, 엄마의 껌딱지라서 항상 엄마한테 애교를 부리고 장난을 많이 쳤어요.
하지만 화나면 의사 표현도 하고 잘못된 걸 바로 말하는 듬직한 오빠였어요.
하지만 저는 오빠랑 말을 한 적도, 단 둘이 놀아본 적도, 얘기해 본 적도 없고 항상 오빠랑 친하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저는 그런 오빠를 안 좋아했죠.
날이 갈수록 나는 오빠한테 반항을 하고 짜증을 많이 냈는데 오빠는 참았습니다.
그래서 오빠를 별로 안 좋아했습니다.
외식하러 갈 때마다 오빠는 하고 싶은 거는 하라고 말하고 그 대신 노력을 해야 돼 라고 말했는데,
전 그말이 너무 와닿아서 오빠한테 너무 미안해서 반성도 많이 한적도 있었어요.
10월 29일에는 한 번도 나간 적도 없고 논 적이 없는 오빠가 친구들이랑 이태원 가서 놀겠다고 하고 5만원을 받고 나갔어요.
아침 전까지 돌아오는 오빠가 안 와서 아직도 놀고 있겠지 생각했는데 이태원 사건으로 인해 경철이 오빠는 세상의 별이 되었어요.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꼭 계획짜고 돈 많이 벌면 동생들과 엄마한테 잘해주겠다 라고 하는 오빠한테 너무 미안했어요.
만약 오빠가 꿈에 나타나면 안으면서 미안하고 고맙고 많이 사랑한다 라고 말하고 싶어요.
하늘에서 좋은 추억들과 행복하게 웃으면서 지냈으면 좋겠어요.
★ 또 다른 경철이 이야기
시사 IN (이태원참사 200일)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