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참사 2주기 추모메시지 낭독회 <닿을 수 있다면>

2024-11-02


녹사평역에서는 지난 2년간 이태원역 1번출구 참사현장과 분향소에 시민들이 남기고 간 추모메시지 낭독회 <닿을 수 있다면>이 열리고 있습니다.


십만건의 추모메시지 중 뽑은 100여 개의 메시지들을 시민들이 돌아가며 낭독하고 159명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태원 참사 유가족을 비롯해 일본 아카시시 참사 유족 시모무라 세이지 님, 김용균 어머니 김미숙 님도 참석하여 추모의 메시지를 낭독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