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9일 - 2022년 11월 7일

10월 29일 토요일

  • 18:34최초 '압사' 위험 112 신고 (참사전후 120건 넘게 신고 접수)
  • 21:30이임재 용산서장, 용산서 상황실로부터 "이태원 상황 위험하다" 취지 보고 받음
  • 22:15이태원역 1번출구 앞 골목에서 압사 참사 발생 (추정), 현장에서 119신고 처음 접수
  • 22:26용산소방서, 서울시 재난통합상황실에 신고 접수 전파
  • 22:28최성범 용산소방서장, 사고 현장 도착
  • 22:31용산소방서, 서빙고 센터 구급대원 도착
  • 22:43용산소방서 지휘팀장, 15명 CPR 실시중이라는 무전에 소방대응 1단계 발령
  • 22:48소방청 상황실, 행안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 보고
  • 22:53소방청 상황실, 대통령실 국정상황실로 처음 보고
  • 22:59박희영 용산구청장, 현장 도착
  • 23:01한오섭 대통령실 국정상황실장,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
  • 23:05용산소방서장, 지휘권 넘겨받고 현장 지휘 시작 / 이임재 용산서장, 사고 현장 도착
  • 23:13서울소방본부, 소방대응 2단계 발령
  • 23:14용산소방서장, "추가 소방력은 해밀턴호텔 뒤편으로 모두 소방력을 보내라" 무전
  • 23:20행안부 비서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에게 보고
  • 23:21윤석열 대통령,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통해 신속 치료에 만전을 기하라” 첫 지시
  • 23:31용산소방서장, “지금 구급차가 대로변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있어. 경찰력을 빨리 추가 배치하도록 해라” 무전
  • 23:36김광호 서울청장, 부재중 전화 확인해 사고 발생 최초 인지
  • 23:40서울청 경찰기동대, 첫 현장 도착
  • 23:48서울시, 소방대응 3단계를 발령해 경찰과 협력해 사고 수습

10월 30일 일요일

  • 00:09현장응급의료소 운영 시작
  • 00:11용산구, 첫 재난문자 발송
  • 00:14윤희근 경찰청장, 참사 사실 처음 인지(23시 취침 후 기상)
  • 00:16국가재난관리시스템(재난 정보 전달 체계) 작동 시작
  • 00:33응급의료센터, 경계단계(Code Red) 발령
  • 01:50한덕수 국무총리, 긴급대책회의 주재
  • 02:45용산보건소, 원효로 다목적 체육관에 임시영안소 마련
  • 04:48순천향대병원 영안실 복도와 원효로 다목적 체육관 등에 있던 사망자 119 구급차로 분산 이송되기 시작
  • 08:40희생자 시신 분산 이송 완료

10월 31일 월요일

  • -윤석열 정부 '국민애도기간(~11.5)' 선포, 영정없는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설치

11월 7일 월요일

  • -용산경찰서장 및 용산구청장,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입건